2008년 4월 1일 화요일

첫출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큐티를 해야지 다짐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지각할까봐 택시타고 압구정까지 갔다

40분쯤 도착해서 운영팀에 가보니 마침 보영이가 있어서
보영이에게 도장값과 선물을 주고 은정언니 선물과 병래 선물을 전해달라고 부탁하고
권주임한테 갔다가 인사 몇분에게 하고 정보시스템 담당관 부서로 갔다

오늘부터 발령이지만 단장님 오시면 발령장을 비롯한 기타 서류를 주신다고 하였다.
시간이 어찌 그리 안가던지
오늘 공석인 자리가 있어서 거기 앉아 있다보니 옆에 앉으신 박완식 주임님이
문서랑 싸이트 알려주면서 한번 보라고 하셨고
기타 행정포탈쪽에 등록내용도 확인해 주셨다

챙겨주니 고맙네

다들 야근하는데 뻘줌하게 있으려니 어색했는데 일찍 들어가라고 해서
나만 먼저 퇴근했다 6시 30분
잠시 서점 들러서 생명의 삶 구입후 집에 왔는데
저녁시간은 그리 잘 보낸것 같지 않다

내일 어떤 하루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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